2024 제1회 함허동천 작은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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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4.08.12 조회1,144회 댓글0건본문
2024 제1회 함허동천 작은음악회 조촐하고도 성대하게 마니산 정수사에서 흥겹고 즐거운 여름 밤 시간 가져 |
정수사 창건이래 처음으로 함허동천 마을주민 초청하여 |
사찰과 지역주민의 상생 다져 |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강화도 정수사(주지 무진스님)은 “멸종위기식물 Ⅱ급”,“제1회 강화도 정수사 진노랑 상사화” 프로 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대회를 8월 5일부터 시작했다.
“1300년, 새로운 역사를 잇다” 라는 주제어와 “어찌 이리도 이쁠까?” 라는 부제어로 사진찍기대회 개회식 겸 함허동천 작은음악회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문화올림픽 음악감독 김주연 지휘 아래 마을 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강화도 마니산 정수사에서 흥겹고 즐거운 여름밤 조촐하고도 성대하게 마쳤다.
한편 BBS 불교방송 오승진 아나운서 오프닝으로 시작한 함허동천 작은음악회는 실내악 앙상블 팀이 엘가의 ‘사랑의 인사’로 마니산 초 가을 바람이 살짝 부는 밤의 낭만을 열었다. 본격적인 무대에서 하모니카 연주자, 이병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문화올림픽 음악감독인 소프라노 김주연, 연세대학교 성악과 특임교수 테너 박성근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소프라노 김주연, 테너 박성근, 하모니카 이병란 세 분이 ‘섬집아기’, 피날레를 재즈 보컬리스트인 백효은, 피아니스트 안예현, 베이스 노태헌이 마니산 밤 자락에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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